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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10월에 찾아간 경남 최대 수목원 진주 이반성면에 있어요
  • 마침 12월까지 기획 전시가 열리고 있었어요

티켓은 현금으로 무인자판기에서 구매하고 들어갈 수 있어요
저는 현금을 깜빡해서 직원에게 삼성페이로 구매했어요

수목원을 막 걷기 시작했을때 비가 오기 시작해서 흐린 날씨입니다.

실내에도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었죠.

물에 잠겨 있는 식물과 금붕어 보이시나요?
예쁜 주황색의 다정해보이는 금붕어 한쌍 입니다.

예쁘죠~ 저도 이름을 몰랐는데 다음 꽃검색해보니 노랑새우풀 이랍니다.

추위를 피해 실내에 심어진 나무들입니다

한바퀴 거의 돌고 내리막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비가 더 많이 오기 시작했어요.
연두색 나뭇잎이 너무너무 사랑스럽습니다.

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여기죠

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~
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걷고 싶은 아름다운 길입니다.

어떤 각도로 찍어도 예쁜길이예요.
가을가을한 경남수목원으로 나들이 추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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